'우리 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 타이트한 운동복…섹시미·건강미 방출

2016-10-12 09:59:41

배우 조보아가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섹시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제작진은 극중 사랑꾼 승무원 도여주 역을 맡은 조보아의 촬영 스틸을 12일 공개했다.
 
극 중 도여주는 인생역전을 위해 연애에 올인하는 인물로,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쏟는다.
 
조보아는 사진 속에서 땀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특히 얼굴 곳곳에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혀도 굴욕없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은 그녀의 보디라인을 한층 더 강조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0세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 그 보다 나이가 어리면서 아빠라고 우기는 고난길(김영광)과 그 가족 간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콘텐츠케이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