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말레이시아를 방문, 현지 팬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박신혜는 지난 14이 뮤즈로 활약중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축하하는 그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파탈링자야 원 우타마 몰에서 열린 행사장은 박신혜의 등장에 수천명 팬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에 이어 지난 여름 방송한 '닥터스'까지. 출연작마다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박신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닥터스'가 타 드라마의 8배에 웃도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 박신혜의 말레이시아 내 인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 상황이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침묵(가제)'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