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죽음을 맞이한 장면을 연출한 백현과 지헤라를 격려했다.
이준기는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프네. 잘했어. 현이 헤라"라는 글과 함께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영상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죽음을 맞이하는 박순덕(지헤라)과 왕은(백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8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16회 방송 장면으로, 이준기는 해당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이들의 연기를 칭찬한 것.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총 20부작으로 앞으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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