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와 배우 고경표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고경표 선배님, 촬영 내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얼굴을 맞댄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짠쿵쾅'이라는 곡을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데뷔에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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