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도깨비' 종영 많이 아쉬워"

2017-01-21 16:12:05

비투비 육성재가 '도깨비'가 종영해 아쉽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DB

비투비 육성재가 "'도깨비' 종영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BTOB TIME)'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육성재는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 종영에 대해 "공허한 마음이 크다. 지난해 9월부터 머리 속에 대본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그럴 일이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서 "멋진 분들과 좋은 환경에서 배우며 촬영할 수 있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며 "'도깨비'를 통해 내가 보여줄 수 있는 연기력을 많이 알린 것 같아서 좋았다"고 했다.
 
비투비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은 1월 21일~22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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