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데뷔 40주년 최백호 "저작권료, 노력 없이 돈 버는 것 같아 미안"

2017-02-07 09:11:58

사진-'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 최백호 "저작권료, 노력 없이 돈 버는 것 같아 미안"

오늘(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최백호는 저작권료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은 '데뷔 40년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최백호'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최백호는 "가수 생활 40년 생활 동안 많은 굴곡도 있엇고, 어려운 일도 적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저작권료에 대해 최백호는 "저작권료는 많이 받는다. 노력없이 돈을 버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최백호는 "올해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아 후배들과 기념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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