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애플 전문관` 오픈...19일까지 경품제공 이벤트

11번가, '애플 전문관' 오픈...19일까지 경품제공 이벤트

｜ 2017-02-13 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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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제공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애플의 공인 인증 리셀러가 직접 입점한 전문관을 13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애플 전문관'을 통해 애플이 국내에 출시한 태블릿PC, 노트북, 스마트워치, 액서시리 등 아이폰을 제외한 전 제품을 11번가 포인트, 쿠폰 하인 등의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또 애플케어 상시 15% 할인 및 에어팟,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 맥북 프로 등 주요 인기 제품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진다.

이번 전문관 개설을 통해 11번가는 ▲국내 공식 출시한 애플 제품으로 오픈마켓 디지털 제품의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선도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경험 ▲액세서리 및 관련 용품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 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11번가는 전문 상담원이 개인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커머스서비스 '디지털 컨시어지'에 애플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애플 공인 인증 리셀러' 트레이닝을 받은 상담원에게 제품에 대한 상담 및 상세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애플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인기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 에어팟, 애플워치, 맥북 프로 등의 상품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에어팟 등의 경품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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