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채수빈, 절굿공으로 윤균상 때린 사연은

2017-02-14 08:50:00

'역적' 윤균상 채수빈. Toin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균상과 채수빈이 살벌한 분위기를 풍겼다.
 
14일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제작진은 극중 홍길동 역을 맡은 윤균상과 가령으로 변신한 채수빈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가령이 공화(이하늬)에게 능글거리는 홍길동의 따귀를 때리면서 강렬한 첫만남을 가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두 번째 만남이 포착된 것. 가령은 추운 날씨 속에 절굿공을 들고 홍길동의 머리를 때리고 있으며, 피 칠갑한 홍길동의 모습이 담겨 어떤 사연이 담겼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역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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