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다를원하나? #김과장데이 #pm10 #green"라는 글과 함께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눈을 살짝 찡그리는 듯 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김과장'에서 TQ그룹의 김성룡 역을 맡아, 회사의 부조리함에 시원한 사이다 발언과 돌직구를 날려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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