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김상혁이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짐승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상혁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6살 때 멘즈헬스 표지 찍고... 내년이면 10년이네"라는 글과 함께 옛 화보 미공개 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상의를 탈의한 체 요즘 현역 아이돌에 뒤지지 않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초콜릿 복근과 다부진 팔 근육에서 뿜어지는 건강한 남성미는 전성기 때도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상혁은 2005년 음주 운전 사건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희대의 어록을 남겨 지금껏 회자되고 있다.
김상혁은 요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웃음으로 자아내는 엉뚱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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