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신하균 결별..공유 '도깨비 2월 찌라시' 또 맞는건가

2017-03-22 10:52:28

김고은 신하균 결별한 가운데 김고은 공유 '도깨비 2월 찌라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김고은 공유 '도깨비' 제작발표회 모습. 비에스투데이 DB

김고은 신하균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에 '김고은 결별설'과 '새 남친은 공유'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어 사실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2월 드라마 '도깨비' 관련 찌라시가 돌았기 때문이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신하균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 탓에 지난 2월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관계자는 본보에 "두 사람이 2월 결별한 게 맞다.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것.  

김고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공유와 웨딩사진

앞서 김고은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신하균의 흔적을 없애버리고 '도깨비' 공유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올리며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는 글을 남겨 의구심을 샀다.

앞선 2월 발렌타인데이 직전 "'도깨비' 출연배우들이 열애에 빠졌다"는 찌라시가 확산됐다. 이로 인해 2월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고은 공유 만나 신하균과 결별했나?' 등 공유 김고은 열애 중이라는 찌라시가 나돌았다.

한편 김고은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에서 공유와 찰떡 호흡으로 20%대의 대박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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