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4.97%로 소폭하락...하니가 보여준 '군통령'의 힘

2017-03-23 07:32:46

사진='한끼줍쇼' 방송캡처


'한끼 줍쇼'가 시청률 하락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 '군통령' 하니가 보여준 걸그룹의 파워는 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는 4.9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211%)보다 0.23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김용만과 EXID 하니가 밥동무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북촌을 방문했다.
 
하니와 강호동은 북촌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집에서 '한끼'를 성공했다.
 
그곳에는 전역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으 청년이 혼자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그는 "군대에서 정말 EXID를 좋아했다"면서 흔쾌히 문을 열어 주었다.
 
청년은 "군대에서 하니는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면서 직접 만나게 된 하니를 보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호텔 조리학과에 재학중이라는 청년은 강호동과 하니를 위헤 정갈하면서도 맛있는 한 상을 차렸다.
 
한편  이경규와 김용만은 종료 15분만을 남겨둔고 연극배우 윤석화가 살았던 한옥집에 극적으로 입성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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