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유아인, 강하늘, 윤현민`의 이상형 된 이유는?

정유미 '유아인, 강하늘, 윤현민'의 이상형 된 이유는?

｜ 2017-03-25 14: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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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정유미가 '윤식당'에 출연 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스타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유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유아인은 20대때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밝혔던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고 지인들의 파티에도 참석하는 등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사이다.

이외에도 강하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를 오랜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유미는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 때부터 좋아한 배우다"며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자신만의 철학이 있는 모습이 굉장히 좋다"고 했다.

또 윤현민은 tvN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외적으로 마른 여자를 좋아한다. 배우로 치면 정유미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MC 이영자가 "정유미가 사귀자고 하면 사귈 거냐"고 묻자 윤현민은 "오!"라는 탄성을 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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