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컴백을 앞두고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아린은 최근 오마이걸 행사 도중 무대에서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
관계자는 "부상은 크게 심각하지 않은 편"이라며 "컴백 활동에는 지장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오는 4월 3일 4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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