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설' 원빈, 부동산 재테크 성공기 눈길…'수십억 수익'

2017-03-28 11:20:28

원빈이 영화 '스틸라이프' 출연 여부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영화 '스틸라이프' 출연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원빈의 부동산 재테크 성공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지난해 원빈의 건물 매입 과정과 그로 인해 얻은 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했다.

 


당시 패널로 출연한 기자는 "원빈이 삼성동 주택을 23억 5천만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35억원 정도로 오른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공형진이 "건물이 지어지면 가격이 더 올라갈 것 아니냐"고 묻자 그렇다고 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한 패널은 “원빈이 매입한 삼성동 땅은 계속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50억원 상당의 가격이 매겨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든나인 관계자는 28일 "원빈이 영화 '스틸라이프'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검토 중인 단계"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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