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11일 공개된 KWAVE M 화보 속 정소민은 꽃 자수가 돋보이는 데님 자켓과 데님 진 등 데님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다양한 룩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은 물론 세련된 보이쉬함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정소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유도선수 출신 '변미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것에 더해 영화 '아빠는 딸'에서 47세 아빠와 몸이 바뀌는 역할을 선보인 정소민의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올 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4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사진=K WAVE 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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