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표창원, "깊은 애도와 상심…조문갈 것"

2017-04-17 19:10:48

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유세차량과 충돌해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조모 씨 사건과 관련해 조문의 뜻을 밝혔다.
 
표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후보 유세차량 충돌사고 관련 민주당 논평을 공유하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저도 조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타까운 사고로 아까운 생명이 졌다”면서 “깊은 애도와 상심을 느낀다. 저도 조문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후 1시45분경 경기 양평군 단월면 국도에서 문재인 후보의 유세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조모씨(35)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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