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정겨운, 과거 이상형 봤더니…얼굴은 유인영, 성격은 정유미?

2017-04-18 09:13:30

정겨운이 20대 여성과 열애 중이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

열애 중인 배우 정겨운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원더풀 마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유인영, 정유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꼽았다.

 

 


그는 “유인영은 얼굴이 굉장히 작아서 같이 있으면 내 얼굴이 너무 커보인다”고 말한 후 “유인영 같은 비주얼을 좋아하지만 성격이 털털해서 남동생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나마 유인영에 비해 더 여성스러운 정유미가 이상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정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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