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수 설현이 선배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설현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태연언니가 너무 귀엽고 예쁘다"면서 "김신영 언니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태연 언니가 나왔는데 신영언니가 제 마음을 대신 전달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태연언니가 '조금 더 들이대라.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말해줬다고 해서 기뻤다"고 덧붙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