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가 연장 결정을 내렸다.
엠넷 관계자는 20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가 기존 12회에서 7회를 추가해 19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시즌4는 기존 MC였던 유세윤, 이특과 더불어 가수 김종국이 새롭게 합류해 지난달 2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20일 방송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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