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히어로즈' 제주도 한복판서 촬영 중단 위기 이유는?

2017-04-21 11:21:54

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이 제주도서 촬영 중단 위기를 겪었다. JTBC 제공

'갑자기 히어로즈' 멤버들이 돌발 상황에 제주도 한복판에서 촬영 중단 위기를 겪었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는 제주도 용두암 세척에 나선 다섯 멤버 정준하, 이재훈, 강타, KCM, 주우재의 도전이 그려진다.
 
민원을 해결하기에 앞서 이들은 본부가 위치한 제주 금성리 이장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 용두암으로 출발하기 전 촬영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평상시 멤버들이 이동할 때 타고 다니는 '히어로즈 전기차'의 열쇠가 없어진 것.
 
졸지에 금성리 이장님 밭 한가운데에 발이 묶인 멤버들은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 뿐 아니라 매니저부터 카메라 감독까지 모두 용의선상에 올라 때 아닌 토론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다섯 히어로의 유쾌한 미션 수행은 22일 오후 방송하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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