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정만식, 첫방 앞두고 시청 독려 나서…`잘 나가던 때 그립네`

맨투맨 정만식, 첫방 앞두고 시청 독려 나서…"잘 나가던 때 그립네"

｜ 2017-04-21 17:33:16

가

맨투맨 정만식

배우 정만식이 '맨투맨'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만식은 21일 첫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구 국정원 요원, 현 특수부 검사인 ‘이동현’으로 열연한다.

정만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과거 잘나가던 요원 시절, 그립다”라는 농담섞인 말과 함께 “드디어 오늘 첫걸음을 떼게 된 ‘맨투맨’ 과 저 ‘이동현’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첫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한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