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곽신애)는 개발 자회사인 스튜디오8이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8은 넥슨과 손잡고 온라인게임 MMORPG '아스텔리아'를 2018년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스튜디오8은 2018년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인 온라인 MMORPG 기대작 '아스텔리아'를 개발중인 곳으로, '창세기전' 및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등 유명 온라인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경력 10년 이상의 개발진들이 모여 있다.
스튜디오8은 이번 투자로 '아스텔리아' 개발에 보다 집중하고, 이 게임 IP를 활용해 개발중인 모바일 버전 완성을 위해서도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는 "스튜디오8이 케이큐브로부터 투자 유치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아스텔리아' 외 현재 개발 중인 게임개발에 역량을 모아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