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남이 부산 방문을 예고했다.
배정남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4월28일 부산 영화의 전당 무대인사 갑니다잉 ~보안관 배우들 총출동합니데이~ 낼 보입시다잉 #보안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보안관' 스틸컷으로 배우 이성민을 중심으로 김성균, 조우진, 김종수, 임현성, 배정남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겨있다.
28일 오후 8시,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영화 '보안관'의 대규모 야외 프리미어 시사회가 열린다. 김형주 감독과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종수, 조우진, 임현성, 배정남, 김혜은, 김재영 등 영화의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상영 전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오는 5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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