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돈 때문에 '무한도전'한다..거짓말탐지기 결과는?

2017-04-29 23:07:28

'무한도전' 박명수가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당황해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거짓말이 아닌 진실을 말해야만 하는 이색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추격전에 앞서 박명수는 "돈 때문에 '무한도전'을 한다"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거짓말 탐지기 결과는 거짓이란 결과가 나왔다.
 
이어 박명수는 "성질이 나서 작가와 PD를 욕한 적이 있다"는 물음에는 쿨하게 "네"라고 즉각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집에 보내고 싶은 멤버가 있다"라고 하자 "네. 있는 그대로 얘기하겠다"라고 바로 답했다.
 
"교체 하고 싶은 멤버가 하하 오른 쪽에 있다"라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했지만, 거짓으로 판명났다. 유재석의 오른쪽에는 하하와 정준하가 있었다.
 
또 "멤버들과 딱 '무한도전'만 하고 싶다"란 질문에 "아니"라고 했지만 거짓으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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