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최진혁, 윤현민이 일상 케미가 포착됐다.
최진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혼 탈출 중"이라는 글과 OCN 드라마 '터널'의 스틸컷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진혁, 윤현민, 조희봉이 경찰서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현민 역시 최진혁과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영혼 탈출 중"이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최진혁 윤현민은 '터널'에서 형사 박광호, 김선재로 분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이 일상에서도 같은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터널'은 3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에서 현재로 온 아재 형사 박광호의 신(新) 문물 표류 수사기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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