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코어, '식물성 오메가3' DHA 함량부터 원산지까지 '업그레이드'

2017-05-02 17:55:15

종합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100% 식물성 DHA 성분을 담은 ‘식물성 오메가3’의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워진 ‘식물성 오메가3’는 기존 512mg이었던 DHA 함량이 704mg으로 강화됐다. 앞으로 하루 한 번 4개 캡슐로 일일 권장 섭취량 보다 100mg 이상 많은 DHA를 섭취할 수 있게 됐다. 또 120캡슐로 설정돼 있어 한 달 동안 매일 먹을 수 있는 용량으로 채워졌다.
 
특히 뉴트리코어는 DHA의 원료가 되는 해조류의 원산지를 기존 미국산에서 유럽산으로 변경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가진 유럽 국가에서 원료를 선별함으로써 기존 식물성 오메가3보다 고품질이면서도 안전한 제품으로 차별화를 노렸다.
 
이 외에도 이번 리뉴얼을 통해 뉴트리코어 식물성 오메가3는 식약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뉴트리코어 식물성 오메가3는 기존의 혈행 개선, 중성 지질 개선 외에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한편, 뉴트리코어 식물성 오메가3는 친환경 저온 추출공법으로 영양소 파괴를 막고 화학용매제의 잔류가능성을 배제한 친환경 제품이다.
 
원료를 담는 캡슐 역시 소·돼지 등에서 얻은 동물성 연질캡슐 대신 100% 식물성 연질캡슐을 이용함으로써 GMO(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위험부담을 덜고 소화 기능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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