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주식시장 휴장…은행·우체국 등 금융권도 '임시휴무'

2017-05-09 09:30:06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증권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한국거래소는 대통령선거일인 5월9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주식, 채권시장을 비롯해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 청산업무, 일반상품(석유·금 등)시장 등이 모두 휴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대통령 선거일로 지정됐던 12월 20일에는 매매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은행 및 우체국 등 금융권도 업무를 하지 않는다. 우편물 및 우체국 택배 등 창구 및 배달업무는 오는 10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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