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9일 강지환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 강지환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면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한류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자사 국내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박예진, 박정아, 줄리엔 강, 공현주, 전동석, 예원 등 배우와 성시경,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 등 가수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에는 신예 조혜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 내 자회사 '젤리피쉬 재팬'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확대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다.
한편, 강지환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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