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근황 사진을 올렸다가 때아닌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다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은 좋다. 즐겁다. 에너지 넘침. 신난다. 재밌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다해의 외모는 과거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고, 일부 네티즌은 데뷔 초 출연했던 드라마에서의 이다해 사진을 게재하며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다해 소속사 측은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2001년 열린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다해는 현재 세븐과 공개열애 중이다.
디지털편성부 mult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