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30분 KBS1'2020 대한민국 가요대축제'가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자로 나선 이덕화와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덕화 나이는 1952년 5월 8일에 태어나 올해 68세다.
동국대학교 졸업한 이덕화는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덕화는 1952년생으로 올해 69세다.
이덕화와 동갑인 아내는 김보옥은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무용가로 4살 때 무용을 시작해 중학생 시절 무형문화재에게 사사 받는 등 무용가로서 재능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덕화와 결혼 후 내조에만 전념해 오다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올리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덕화의 딸인 배우 이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한 사진과 젊은시절의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2020 대한민국 가요대축제'는 이덕화와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됐으며 NCT드림부터 김태우, 노라조, 육종완 밴드, 정훈희, 인순이, 노사연, 알리, 남진, 설운도, 이자연, 이미자까지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2020 대한민국 가요대축제'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국민 MC 반열에 올랐던 이덕화가 약 30년 만에 마이크를 잡은 대형 뮤직 쇼로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