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가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준호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의 뜻에 따라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준호는 2PM 활동 당시, 2012년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며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준호는 과거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2년 어깨 부상으로 수술까지 한 것과 관련,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병원에 일주일 누워 있으면서 정말 절망을 했다. 그런데 ‘감시자들’ 오디션을 보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퇴원 이틀 만에 팔에 깁스를 하고 오디션장에 갔다. 연기도 못했을 거다. 그런 날 믿고 캐스팅해줘서 감사하다. ‘감시자들’은 내 인생의 신의 한 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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