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태안 가의도, 그리운 고향이 있는 섬…'서해의 하와이' 별명(섬섬옥수)

디지털편성부15 multi@busan.com 2019-05-31 18:29:57

31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섬섬옥수' 코너를 통해 '그리운 고향이 있는 섬 가의도'의 풍경이 소개됐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가의도'는 태안 신진항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어 뱃길로 25분이면 도착하는 섬으로 트레킹과 낚시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가 많아 '서해의 하와이'라는 별명도 붙어 있다.


안흥항과 신진도를 잇는 다리가 개통되어 일년내내 수많은 관광객들과 낚시객이 신진도로 찾아들고 거리가 가까운 가의도에도 아침 첫배로 들어온 다음, 점심 때나 저녁 막배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두 곳을 오가는 여객선의 정원은 40~50명 정도라고 한다. 가의도에는 별도의 승용차량을 대신해 4륜 오토바이가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