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빈 인스타그램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채서진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민라 #마틴스미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 페스티벌에 참석한 채서진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채서진은 지난해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
한예종 출신인 그는 데뷔 당시 본명인 김고운으로 활동하다 2016년 5월 채서진으로 개명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옥빈이란 언니의 존재는 저에게 있어 정말 자부심이다. 늘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제가 배우로서 활동하는데 있어 대중들이 언니와 저를 따로 봐주길 바란다"며 "약간의 분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채서진이라는 활동명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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