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과 열애설 터졌던 ★들, 지드래곤·소지섭…

디지털편성부01 multi@busan.com 2019-03-07 07:09:37

사진=콰이 동영상 캡처 사진=콰이 동영상 캡처

이주연과 열애설 터졌던 ★ 소지섭·지드래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4차원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녀와 열애설이 터졌던 스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주연은 지난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연예매체 디스패치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지드래곤은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릴 만큼 숱한 열애설에 휩싸였고 그때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답변으로 소문을 헤쳐 나갔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의 열애설 및 결별설에 대해 심경을 털어놨다.

MC 윤종신은 지드래곤을 향해 "(열애설과 결별설이) 다 설이에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지드래곤은 "아직 정확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결별인가요?"라고 묻자 지드래곤은 "그러면 만난 게 되나요?"라며 재치있게 넘겼다.

지드래곤은 열애설을 불러 일으킨 몇몇 사진에 대해 "저는 원래 모두 함께 노는 게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앞으로도 설은 계속 될 겁니다"라며 본인의 연애 스타일과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드래곤은 그간 미즈하라 키코, 고마츠 나나, 설리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의 열애설에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군입대 했다.

이주연 역시 지난 2013년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이 났다. 당시 배우 송승헌의 생일파티를 보도한 매체가 참석자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소지섭과 이주연을 '커플'로 지칭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 열애가 아니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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