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 2025-08-12 18:43:53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 부산일보가 함께하는 ‘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대상이 유망 스타트업으로 확대된다. 참여 기관들은 전문가들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성장을 도와 ‘유니콘’으로 만들기 위함이다.
프로젝트명은 기존 ‘기업 살리기 프로젝트’에서 따와 ‘스타트업 살리기 프로젝트’로 정했다. 대상 기업을 ‘끝까지 함께하며 제대로 돕는다’는 목표는 똑같다.
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살리기 참여 5개 기관·기업은 스타트업 살리기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주)니더, (주)한국정밀소재산업, (주)론픽, (주)피알지에스앤텍, (주)페이타랩 등 5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선정을 위해 매출액, 투자 유치 금액, 계약 실적은 물론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꼼꼼하게 판단했다.
니더는 단기 인력 매칭 및 근태 관리 솔루션 ‘급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은 개인 방호구 등에 사용되는 방산장비용 부품을 국산화했고 론픽은 근력과 밸런스 측정, 운동 코칭까지 가능한 종합 운동 지원 로봇을 개발했다. 피알지에스앤텍은 조로증, 루게릭병, 제2형 신경섬유종증 등 희귀 유전질환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이며, 페이타랩은 중소형 카페 등 비대면 주문 서비스 ‘패스오더’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 대상 기업들은 극적으로 성장 중인 부산 창업 생태계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프로젝트 참여 기관들은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 네트워크,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회를 만들고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