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햄스트링 경련 김진욱, 검진 결과 이상무

김준용 기자 jundragon@busan.com 2026-07-27 15:29:41

25일 kt전에서 김진욱이 5회초 마운드에서 김상진 투수 코치와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25일 kt전에서 김진욱이 5회초 마운드에서 김상진 투수 코치와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최근 2연속 경기 도중 허벅지 근육(햄스트링) 경련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던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병원 검진에서 ‘이상 없음’ 소견을 받았다.

김진욱은 27일 부산의 한 병원서 양쪽 햄스트링 검진을 받았다. 롯데 구단은 “검진에서 이상 없음 소견이 나왔다. 김진욱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김진욱은 6회말 투구 도중 햄스트링 이상 증세로 강판됐다. 연습 투구로 몸 상태를 확인했지만 허벅지를 움켜쥐며 우려를 낳았다. 이후 정상 훈련을 소화했지만 지난 25일 kt전에서도 경련이 재발해 5회초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진욱은 kt전 이후에도 “부상이 아니다”는 입장이었지만 롯데 구단은 2경기 연속 경련이 발생한 만큼 정밀 검진으로 김진욱의 상태를 확인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선수의 몸 상태를 추적 관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욱은 올 시즌 롯데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9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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