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올 가을 보컬의 여신이 돌아온다

｜ 2015-09-04 09:02:24

가

가수 알리가 올 가을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알리가 오는 10월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알리는 최근 MBC 드라마 '앵그리맘'과 KBS2 '프로듀사'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백을 앞둔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2015 제주판타지'에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양방언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진행했던 것.

사진 속 알리는 제주도 해변을 배경으로 래쉬가드를 입고 한층 더 예뻐지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리는 컴백에 앞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서른, 소녀를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세시봉과 함께하는 번안가요특집 2부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알리 인스타그램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