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7' 4회에서 예선 마무리와 슈퍼위크 오프닝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7' 4회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TOP 10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의 오프닝이 그려질 예정.
특히 3차 심사위원 예선을 거쳐 합격한 실력자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슈퍼위크는 짧은 합숙 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는 관문으로 매 시즌 예상하지 못했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졌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슈퍼스타K7' 4회 예고편에서도 그 어느 시즌보다 살벌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지원자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고 심사위원 예선에서 실력파 지원자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4인 심사위원은 한층 더 냉정해진 심사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간의 첨예한 의견대립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