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로버트 드니로, 가우스전자 입사?...곽백수 작가, 스페셜 웹툰 공개

2015-09-10 10:57:33

로버트 드니로가 가우스전자에 70세 인턴 사원으로 입사했다.

영화 '인턴'이 '가우스전자' 곽백수 작가와 함께 한 스페셜 웹툰을 공개한 것.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공감 코미디.

공개된 웹툰은 곽백수 작가와 함께 영화의 내용처럼 가우스전자에 입사한 70세 인턴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일으키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외국인과의 영어로 의사 소통, 젊은이들이 쓰는 줄임말도 척척 사용하는 센스, 탁월한 유머감각과 연륜으로 빚어낸 여유로움을 가진 70세 인턴에게 부족한 딱 한가지가 무엇일지는 웹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턴'은 24일 개봉된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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