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이영현, 애절 보이스의 진면모 보인다

2016-10-12 17:44:16

tvN '노래의 탄생'의 이영현이 역대급 감동 무대를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노래의 탄생'에서는 이영현을 비롯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이 미션곡으로 선정된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 무대를 꾸민다.
 
최근 녹화에서 이영현은 역대급 난이도의 이번 미션곡에서 보컬로 선정돼 풍부한 감정 표현과 완벽한 가창력을 보였다.
 
앞선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경연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이영현이 또 하나의 명품 무대를 남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소속사는 "오늘 방송되는 '노래의 탄생'에서 보컬리스트 이영현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절한 감성이 폭발한 '아버지 묘의 풀을 베며'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노래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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