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차은우, `세븐 기억…유치원 때인가?` 폭소

'해피투게더3' 차은우, "세븐 기억…유치원 때인가?" 폭소

｜ 2016-10-13 23: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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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외모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팩트폭력단' 특집으로 꾸며져 강균성 세븐 슬리피 성소 차은우가 출연해 돌직구 토크를 펼쳤다.

이날 차은우는 등장과 동시에 MC와 게스트들로부터 "잘생겼다"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다" 등 찬사를 받았다.

특히 함께 출연한 세븐에 대해선 "초등학교인가 유치원인가 바퀴가 달린 신발을 신고 등장하는 모습을 기억한다"고 전해 세븐을 '조상'으로 만들기도 했다.

잘생긴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잘생긴 것 보다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개성'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개성이 뭔 줄 아느냐"며 "어금니 꽉 깨물어"라고 몰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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