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3일 아침 10도 이하…경남내륙 낮과 밤 기온 변화 급격

2일 새벽까지 가끔 비, 5~40mm 예상
3일 최저기온 1~9도, 건강관리에 유의

오금아 기자 chris@busan.com | 2026-11-01 14: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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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패딩을 입고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재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패딩을 입고 궁궐 호위군 사열의식 ‘첩종’ 재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3일 아침에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등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고돼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울경 지역에 내일 새벽까지 5~4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이날 오후부터 시작해 부산, 울산, 그 밖의 경남 지역으로 확대되어 내리고, 2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아침 기온이 2일보다 4~8도가량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경남은 1~9도이다. 특히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나타나고, 경남서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일 낮 부울경 지역의 최고기온은 17~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4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5일 다시 부울경 지역에 비가 내리고, 6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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