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랍미' 이태임 "예원과 욕설 논란, 생활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

2015-10-22 15:08:32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태임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진행된 드라마H채널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 일상 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거(예원과 욕설 논란)를 종교적으로 풀다보니 힘이 많이 됐다"며 "논란을 마음에서 많이 내려놨다. 이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다룬다. 오는 29일 오후 12시 30분 방송.

사진=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