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최현석, 오세득 아재 개그에 결국 폭소 `불량식품같은 개그다`

'마리텔' 최현석, 오세득 아재 개그에 결국 폭소 "불량식품같은 개그다"

｜ 2015-10-25 0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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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최현석이 오세득의 아재 개그에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박명수, 정두홍, 솔지가 개인 방송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오세득을 도와 요리를 하던 중 마늘을 다졌다.

오세득은 마늘을 달라는 최현석에 "형만을 위해 살아갈릭"이라고 농담했고, 최현석은 정색하며 "어금니 무는 거 좀 잡아달라"고 한 뒤 마늘을 다졌다.

정색하는 최현석의 반응에도 아랑곳않고 오세득은 마늘을 다지는 최현석에 "급 다짐"이라고 또 장난쳤다.

결국 최현석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웃었고, 금새 웃음을 멈추기 위해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최현석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며 "오세득의 개그는 불량 식품과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5위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