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모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둘째 민국이가 맞지 않는 모자를 쓰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폭소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의 병영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입소한 민국이는 혼자 힘으로 군복으로 환복을 시도했다. 민국이는 모자를 착용하려 했지만 작은 사이즈의 모자가 머리가 맞지 않아 당황했다.
결국 민국이는 교관의 도움을 받아 모자 착용에 성공했다.
이후 송일국도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 아이들 몰래 비밀 배식 당번을 자처, 옷을 갈아입었는데 모자가 맞지 않았던 것.
송일국은 "모자 안 맞는 사람 어떻게 써요?"라며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가장 사이즈가 큰 모자였고, 결국 맞는 사이즈가 없던 송일국은 모자를 전투모로 대신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