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수아-예지, 예상 뒤엎는 엇갈린 평가 '반전'

2015-10-31 00:26:16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의 수아-예지팀이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30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현재까지 살아남은 10인의 여자래퍼들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의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수아-예지 팀은 'No mercy'곡을 통해 미션 무대를 선보였다.

수아는 시종일관 화려한 랩과 스웨그로 무대를 압도한 반면, 예지는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심사위원 라이머는 수아에 대해 "괜히 여기있는게 아니구나 생각할 정도로 당찼다"며 "예지를 보려다가 수아에게 시선이 갔다"고 칭찬했다.

산이도 "수아가 한방 보여줬다고 생각해요"라며 거들었다.

반면 예지에 대해서는 혹평이 이어져 향후 나타날 결과를 기대케 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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