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 오, "저는 곡 쓰는 사람, 편곡에 초점"

2015-11-03 15:42:34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무대마다 편곡에 초점을 맞췄다"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M아카데미에서 열린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서 케빈 오가 자신만의 강점으로 편곡 능력을 꼽았다.
 
이날 결승까지 오며 가진 무기는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케빈오는 "저는 곡 쓰는 사람이다. 무대마다 편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했던 'She will be loved'나 '홍이오'처럼 제 스타일이 여러번 바뀌기도 했다"며 "그게 내 어드밴테이지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
 
'슈퍼스타K7' TOP5에 선발된 마틴스미스, 자밀 킴, 천단비, 케빈 오, 중식이 밴드는 세 번의 생방송 무대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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