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야세르가 자국의 기름 가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 칼리파가 출연했다.
이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알베르토는 야세르에게 사우디의 기름값을 물었고, 야세르는 "가득 채워도 1만 원이 안 된다. 1리터에 170원이다"고 답했다.
이어 '디젤 차는 없냐'는 질문에 "디젤차 안 쓴다. 디젤차는 힘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야세르는 자국의 장점에 대해 "기름도 싸고, 차 가격도 너무 싸다. 자동차 구입 시 세금도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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