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아이덴티티모바일게임의 신작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14'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3일 오후 시작된 '파이널판타지14' 정기점검 소식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이 게임의 이름이 상단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입증시키고 있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이널판타지14'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30분간 Hot-fix(기존 게임내용 변경) 적용을 위한 점검을 진행중이다.
점검 이후 크리스탈 타워 내 장비 아이템 및 업그레이드 재료 획득 주제한이 해제되며, 미감정 석판 드랍 등이 변경된다.
또 카르테노 평원의 알라그 석판 전기 획득량도 기존 40에서 60으로 증가된다. 이밖에 마물 사냥꾼의 수기 구매도 가능해 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약속한 시간 내에 점검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다 안정적인 서버 환경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게임은 지난 9월1일 국내시장에서 월정액제(1만9천800원) 방식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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